■HTML 연대표
■배경 지식
1. 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
- HyperText(다른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링크가 달린 텍스트) 기능을 가진 문서를 만드는 언어이다.
- Markup언어는 문서를 <>태그로 표현하는 문서 작성 형식이며, HTML은 SGML을 계승했다.
2. 웹 페이지(Web Page)
- www(World Wide Web)상에 있는 개개의 문서를 의미한다.
- HTML은 .htm, .html의 확장자를 가지며, 웹 브라우저가 <>태그의 구조를 해석하여 화면에 표현한 것이 웹 페이지다.
3. www(World Wide Web)
-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들을 통해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전 세계적인 정보 공간을 의미한다.
- 간단히 웹(Web)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 웹과 인터넷은 동의어가 아니다. (인터넷은 모든 컴퓨터를 하나의 통신망에 연결(Inter Network)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이를 줄여 InterNet이라고 명명한 것에 어원을 두고 있다.)
4. W3C(World Wide Web Consortium)
- www를 위한 표준을 개발하고 장려하는 조직으로 회원기구, 정직원,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웹 표준을 개발한다.
5. 시멘틱 마크업(Semantic Markup)
- 종종 POSH(Plain Old Semantic HTML)라고도 불리며, 평범하고 오래된 의미론적인 HTML이라는 뜻이다.
- HTML은 문서의 콘텐츠 정보를 설명하는데 사용되는 마크업 언어이므로 그 역할에 집중하는 것이다.
- 적절한 HTML 요소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ex) 웹 사이트의 제목은 <title> 태그를 사용하는 것.
■HTML의 등장 배경
- '유럽 핵입자 물리 연구소'에 근무하던 '팀 버너스 리'가 기존의 'SGML(Standard Generalized Markup Language)'에
<a> 태그(하이퍼 링크 시스템)를 추가한 언어가 'HTML(HyperText Markup Language)'이다.
- 연구자들의 자료, 논문을 하이퍼링크 기술을 통해 손쉽게 참조하려는 목적이 아니었을까 유추해본다.
■HTML 1.0 등장
- 텍스트 위주의 정보전달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W3C(World Wide Web Consortium) 등장
- 팀 버너스 리를 중심으로 한 웹의 표준을 정의하는 국제 기구이다.
- HTML 사용자 증가에 따라 문서가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동일하게 표현되기 위한 표준을 정의한다.
■HTML 2.0 ~ 3.2
- 당시 각 브라우저들은 표준화되어 있지 않아 브라우저마다 표현되는 태그가 각기 달랐다.
- www 일반 사용자가 증가하고, 사용자는 더 많은 정보를 표현하기를 원했다.
- 웹의 열풍으로 다양한 브라우저가 보편화되어 공통적으로 태그를 표현할 수 있도록 표준 정의에 관심을 가진다.
■HTML 4.01
- 'CSS(Cascading Style Sheet)'가 등장하여 디자인적인 요소를 구분하고, HTML은 문서의 구조만 명시할 수 있게 되었다.
- 정보와 디자인을 구분하여 생각한 것이다.
■XHTML 1.0
- W3C는 XML과 HTML을 합성, 태그를 확장하고 엄격한 문법 검사를 적용한 새로운 표준인 XHTML을 만들었다.
- 단, XML은 버전과 버전사이의 하위 호환성을 지원하지 않아서 이전의 태그들로 작성된 문서가 표현되지 않는 문제와 문법의 엄격함에 따른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사용자가 등을 돌렸다.
*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
- W3C에서 개발된, 다른 특수한 목적을 갖는 마크업 언어를 만드는데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다목적 마크업 언어이다.
- XML은 SGML의 단순화된 부분 집합으로, 더 많은 종류의 데이터를 기술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 XML은 주로 다른 종류의 시스템, 특히 인터넷과 연결된 시스템끼리 데이터를 쉽게 주고 받을 수 있게 하여 HTML의 한계를 극복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WHATWG(Web Hypertext Application Technology Working Group)
- W3C가 XHTML을 표준으로 삼으려는 움직임에 대항하여 기업들이 HTML을 계승하는 자신들만의 표준을 만든다.
- 이는 HTML5의 시초가 된다.
■HTML5
- W3C도 XHTML을 표준에서 탈락시키고 WHATWG에서 정의한 표준을 따르기로 한다.
- HTML5와 CSS가 표준으로 확정되고, 지금의 HTML 표준이 완성된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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