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를 자동화한다고 했을 때, 자동과 수동의 경계는 어떻게 될까?

한 칼럼에서 읽은 내용을 정리했다.

 

"테스트 자동화"라고 하면 일반적 인식으로는 PT의 기능 요건에 한정된다.

 

테스트는 공정에 따라, 종류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1) 공정

- 개발자 담당 : PT(Program Test), IT(Integration Test), ST(System Test)

- 고객 담당 : 수입 테스트, OT(Operation Test), BT(Beta Test)


(2) 종류

- 기능 요건 : 기능 테스트

- 비기능 요건: 성능 테스트, 조작성 테스트, 보안 테스트

 

테스트 자동화 시, 필요한 상황 인식

1) 현 시스템은 어떤 단계의 테스트까지 진행할 필요가 있는가?

2) 그 중 어떤 테스트를 자동화 할 것인가?

3) 자동화 할 수 없는 부분은 어느 타이밍에 확인할 것인가?

 

테스트 툴 추천

1) Selenium Web Driver

- 화면 조작계 시험의 자동화 툴

- 간단한 스크립트를 작성하여 사용

- 화면 표시 내용과 기대치를 비교한 검증이 가능

 

2) Apache JMeter

- 부하 시험용 툴

 

3) OWASP ZAP

- 보안 테스트 툴

 

참고 : qiita.com/gevanni/items/ff9a27936a1a6df28b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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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단체 시험이 끝난 복수의 모듈을 결합하여 동작시킨다.

 

목표

모듈 간 인터페이스에 관한 버그를 검출하는 것이다.

 

목적

사양대로 동작함을 증명하여 성과물의 품질을 보증한다.

 

장단점

단체 시험의 약점인 결합부의 확인이 가능하지만,

버그의 원인 특정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관점

1. 기능 요건

  1.1. 정상 패턴 확인

  1.2. 이레귤러 패턴 확인

2. 비기능 요건

  2.1. 성능 확인

  2.2. 조작성 확인

  2.3. 보안 확인

 

대표적 수법

1. TopDown

가짜 하위 모듈인 '스터브(Stub)'를 이용하여, 상위 모듈의 인터페이스를 확인한다.

 

2. BottomUp

가짜 상위 모듈인 '드라이버(Driver)'를 이용하여, 하위 모듈의 인터페이스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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